사구 맞은 홍창기, 장딴지 타박상으로 보호 차원 교체 "아이싱 중"

조은혜 기자 2023. 6. 3.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홍창기가 몸에 맞는 공 여파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홍창기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홍창기는 1회말 첫 타석, NC 선발 에릭 페디의 초구에 왼쪽 다리를 맞았다.

LG 구단 관계자는 "홍창기 선수는 1회 사구로 인한 좌측 장딴지 타박상으로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몸에 맞는 공 여파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홍창기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홍창기는 1회말 첫 타석, NC 선발 에릭 페디의 초구에 왼쪽 다리를 맞았다. 이후 1루로 출루해 주루 플레이를 소화했고, 2회말에도 타석에 들어섰으나 4회말 2사 3루 상황 대타 이주형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홍창기 선수는 1회 사구로 인한 좌측 장딴지 타박상으로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