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번째 '현대家 더비'…전북-울산, 선발 명단 발표 [K리그1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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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1번째 '현대가 더비'가 막을 올린다.
전북현대와 울산현대는 3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전북과 울산 간의 맞대결은 통산 110번째 '현대가 더비'이다.
지난 2월에 열렸던 이번 시즌 첫 '현대가 더비'이자 K리그1 개막전 결과는 울산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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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주, 권동환 기자) 통산 11번째 '현대가 더비'가 막을 올린다.
전북현대와 울산현대는 3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를 앞두고 홈팀 전북은 승점 18(5승3무7패)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으며, 원정팀 울산은 승점 38(12승2무1패)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
전북은 4-2-3-1을 내세웠다. 김정훈이 골문을 지키고, 김진수, 구자룡, 정태욱, 정우재가 수비진을 형성한다. 3선은 박진섭과 류재문이 지키고, 2선엔 하파 실바, 오재혁, 안드레루이스가 배치. 최전방 원톱 자리에 구스타보가 이름을 올렸다.
울산도 4-2-3-1로 맞섰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이명재, 정승현, 김기희, 설영우가 백4를 구성한다. 3선엔 박용우와 이청용이 출전. 2선은 바코, 김민혁, 황재환이 나서고, 최전방에서 주민규가 전북 골문을 노린다.
이번 전북과 울산 간의 맞대결은 통산 110번째 '현대가 더비'이다. 상대 전적은 공교롭게도 40승 29무 40패로 양 팀 모두 동일하다.
지난 2월에 열렸던 이번 시즌 첫 '현대가 더비'이자 K리그1 개막전 결과는 울산의 2-1 승리로 끝났다.
전북이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지난 라이벌 매치 패배를 설욕해 다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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