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투어→콜업' 직접 보고 결정했다, LG 1라운더 데뷔 첫 1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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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1라운더 신인' 김범석이 데뷔 첫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포수 김기연, 내야수 송찬의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포수 허도환, 김범석을 등록했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범석의 1군 첫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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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의 '1라운더 신인' 김범석이 데뷔 첫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포수 김기연, 내야수 송찬의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포수 허도환, 김범석을 등록했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범석의 1군 첫 콜업. 전날 1군 메이저투어로 선수단과 동행한 김범석은 코칭스태프의 좋은 평가를 받고 곧바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4경기 41안타 6홈런 24타점 13득점 타율 0.376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염경엽 감독은 "타격 쪽은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면서 "(경기에서) 상황이 만들어지면 경험을 시킬 것 같다.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안 나간다. 경험을 하게 해주려고 만든 자리이기 때문에 범석이도 오고 어린 애들이 돌아가면서 채울 것 같다"고 전했다.
허도환은 시즌 첫 콜업. 염경엽 감독은 "도환이도 중간에 한 번씩은 올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연이도 1군에서 경기를 하고, 도환이한테도 동기부여를 줬어야 했다"며 "포수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운영상 로테이션을 시키려고 한다. 포스트시즌에 포수 3명이 들어가야 하는데, (박동원과 허도환, 김기연) 3명 모두 써야 할 포수"라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리그에서 가장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는 NC 에릭 페디를 만나는 LG는 홍창기(지명타자)~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김민성(2루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임찬규가 등판한다.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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