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창고 화재, 10억 재산피해...창원서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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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한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쯤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2시 5분쯤 초진을 완료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식품과 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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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한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쯤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2시 5분쯤 초진을 완료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창고 2동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앞서 오전 8시 3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마트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식품과 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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