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보고싶어, 하고 싶은 활동 다 할 것” 서강준, 전역 소감
지승훈 2023. 6. 3. 14:56
배우 서강준이 전역 인사를 건넸다.
서강준은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강준은 “무사히 전역을 했다”고 입을 떼며 “사실 전역하고 여러분에게 바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가 촬영이 있을 때 인사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기다리셨냐. 저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이 너무 하고 싶었고 현장이 너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고 부모님이 보고 싶었고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강준은 “이제 나왔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여러분 기다리는 활동으로 꼭 찾아뵙겠다”라며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난달 2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서강준은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강준은 “무사히 전역을 했다”고 입을 떼며 “사실 전역하고 여러분에게 바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가 촬영이 있을 때 인사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기다리셨냐. 저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이 너무 하고 싶었고 현장이 너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고 부모님이 보고 싶었고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강준은 “이제 나왔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여러분 기다리는 활동으로 꼭 찾아뵙겠다”라며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난달 2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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