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상+베스트11 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가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다.
세리에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각 포지션 최우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 수비수 부문은 김민재였다.
올해의 팀은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발표하며 45명의 후보 가운데 팬투표 50%, 기자단 투표 50%를 합산해 집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가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다.
세리에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각 포지션 최우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 수비수 부문은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팀 동료 조반니 디로렌초를 비롯해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수비왕으로 거듭났다. 아시아 선수가 세리에A 각 포지션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민재는 세리에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된 것. 올해의 팀은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발표하며 45명의 후보 가운데 팬투표 50%, 기자단 투표 50%를 합산해 집계한다.
김민재는 조반니 디 오렌초,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 테오 에르난데스와 함께 포백 라인에 배치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시 더블’ 사상 첫 맨체스터 더비 FA 결승
- ‘프라이드 오브 아시아’ 김은중호, 나이지리아 넘고 4강 갈까
- 태극마크를 대하는 한국 야구의 가벼운 자세 [기자수첩-스포츠]
- 매서운 롯데 소총 부대…양현종 개인 최다 9실점
- 아쉬움 토로한 손흥민 “다음 시즌 더 강한 모습”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장외 나선 이재명·조국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與 "생떼 정치"(종합)
- 군 "담배꽁초 등 담긴 북한 오물풍선 90여개 식별해 조치중"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한화 이글스, 차기 사령탑 베테랑 김경문 유력…일부 팬들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