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틸란틱 에쿼티, 워너뮤직 중립으로 하향…목표가 2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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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틸란틱 에쿼티가 인공지능(AI) 위협으로 워너뮤직그룹의 주식 등급을 낮췄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틸란틱 에쿼티는 워너뮤직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6달러로 낮췄다.
Hamilton Faber 애틸란틱 에쿼티 애널리스트는 "워너뮤직을 비롯한 음반사들이 아티스트의 작업에서 파생된 AI 생성트랙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주요 방어는 규제인 것으로 보이며 이는 법으로 통과되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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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애틸란틱 에쿼티가 인공지능(AI) 위협으로 워너뮤직그룹의 주식 등급을 낮췄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틸란틱 에쿼티는 워너뮤직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6달러로 낮췄다. 새목표가는 6.6% 상승여력을 나타낸다.
애틸란틱 에쿼티는 AI 기반 음악의 성장과 함께 스트리밍 공간의 경쟁 심화가 주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Hamilton Faber 애틸란틱 에쿼티 애널리스트는 “워너뮤직을 비롯한 음반사들이 아티스트의 작업에서 파생된 AI 생성트랙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주요 방어는 규제인 것으로 보이며 이는 법으로 통과되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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