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엑셀에너지 중립으로 하향…규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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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이 미국 에너지 전문업체 엑셀에너지가 규제 강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엑셀에너지를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JP모간은 엑셀에너지가 예상했던 것의 약 절반으로 전기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미네소타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의 결정으로 인해 역풍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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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JP모간이 미국 에너지 전문업체 엑셀에너지가 규제 강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엑셀에너지를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뮥표주가는 79달러에서 68달러로 햐향 조정됐다. 새 예측은 전 거래일 종가에서 7%의 상승여력을 나타낸다.
JP모간은 엑셀에너지가 예상했던 것의 약 절반으로 전기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미네소타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의 결정으로 인해 역풍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요금 인상률은 9.25%에 달하며 이는 회사의 예상인 약 9.6%보다 낮은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엑셀에너지가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에 노출된 것은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의 불꽃으로 인해 이용 가능한 성장 기회를 고려할 때 회사의 미래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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