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에 청바지, 센스 있게 입어볼까?
단발머리로 변신 후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고민시. 화이트 티셔츠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데님 팬츠, 무심한 듯 한쪽 귀에 꽂은 이어폰으로 마치 캠퍼스 여신 같은 아우라를 풍기며 또 한 번의 ‘여친짤’을 생성합니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여기에 사나처럼 컬러감이 있는 에코백을 더하고 상큼한 미소까지 장착해 꾸안꾸 스타일을 즐겨보세요.
참고하기 좋은 사복 패션으로 사랑받는 장희령도 흰 티셔츠에 청바지로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어요. 그녀는 스니커즈 대신 키치한 무드의 슬링백과 핑크 미니 백을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같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라도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훨씬 세련된 인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골드 버클 포인트가 있는 블랙 벨트로 허리선을 잡아주고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한 박나언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DJ 페기 구는 같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라도 그녀만의 개성을 담아 연출합니다. 크롭트 디자인의 티셔츠를 선택하고 팬츠를 내려 입어 이너 웨어의 밴드를 드러내는 식으로요. 볼드한 주얼리와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까지 힙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탱크 톱과 루스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고소현. 가죽 위빙이 돋보이는 큼지막한 빅 백과 앞코 셰이프가 독특한 그린 컬러 슈즈만으로 포인트를 주어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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