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증량' 장동윤, D라인 공개…"마음껏 먹고 있어" 제작진도 걱정 (백반기행)

오승현 기자 2023. 6. 2.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동윤이 씨름 선수 역할을 맡아 10kg을 증량했다.

2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장동윤이 출연해 함께 포항 밥상을 찾으러 떠났다.

장동윤은 "요즘 처음으로 살을 찌울 수 있는 씨름 선수 역할을 맡았다. 마음껏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얼마나 달성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장동윤은 "지금 75~76kg 나간다. 그래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시기에 촬영할 수 있어서 좋다. 다행이다"며 약 10kg를 찌운 상태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장동윤이 씨름 선수 역할을 맡아 10kg을 증량했다.

2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장동윤이 출연해 함께 포항 밥상을 찾으러 떠났다.

이날 오션 뷰 횟집에서 물회와 해산물을 즐기는 장동윤은 "너무 맛있다"며 쉴틈 없이 숟가락질을 이어갔다.

이에 제작진은 "너무 많이 드시는 게 아니냐"며 장동윤을 걱정했다. 장동윤은 "요즘 처음으로 살을 찌울 수 있는 씨름 선수 역할을 맡았다. 마음껏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얼마나 달성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장동윤은 "지금 75~76kg 나간다. 그래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시기에 촬영할 수 있어서 좋다. 다행이다"며 약 10kg를 찌운 상태임을 밝혔다.

이어 장동윤은 한끼 촬영이 끝나자 "끝난 거냐. 아쉽다. 한창 잘 먹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하며 D라인처럼 볼록해진 배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영만은 "어떻게 이런 먹보를 만났지"라며 감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