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선교회, 영화 ‘부흥’ 제작팀에 1억3000만원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최근 '라이트하우스 목요 저녁기도회'에서 '거룩한 문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부흥' 제작의 후원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선교회는 거룩한 문화가 이 땅에 이뤄지길 끊임없이 도전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문화 프로젝트'에 많은 이들이 참여했으며 열흘 만에 영화 제작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캄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원산 부흥운동’ 120주년을 기념한 영화 ‘부흥’ 제작을 위해 모금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윤학렬 감독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최근 ‘라이트하우스 목요 저녁기도회’에서 ‘거룩한 문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부흥’ 제작의 후원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선교회는 거룩한 문화가 이 땅에 이뤄지길 끊임없이 도전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문화 프로젝트’에 많은 이들이 참여했으며 열흘 만에 영화 제작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차 선교사는 “전 세계 성도들의 마음이 모여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이 ‘거룩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고 복음 통일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 ‘부흥’은 2024년 상반기 국내와 미국에서의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한·미·중 제작진이 원산과 평양 현지 촬영을 포함해 미국 영국 유럽 인도 중국 등 10개국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윤 감독은 “원산 및 평양 부흥을 완벽한 드라마로 재현하겠다”며 “원산 부흥 120주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시대적 부흥과 각성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 성도·선교사들, 이태원 한복판서 “지저스” 외친 뜻은 - 더미션
- “50년 전 아버지의 사명 이어 전도 불씨 지필 것” - 더미션
- 부목사 “기획 좋아도 담임목사와 안맞으면 퇴짜… 제발 소통을” - 더미션
- “기독교인 감소 속 복음주의 신자 안줄어… 새로운 전도 기회” - 더미션
- “현장 80% VS 총회 30%” 이중직’ 찬성 온도 차, 왜 - 더미션
- “믿는 배필 연결하자” 매칭 라인 다양해졌다 - 더미션
- 교회마다 여름 선교 채비 한창… 디테일까지 챙겨라 - 더미션
- 좌우로 쫙 갈라진 목회자… “난 중도층” 일반인의 절반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