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동서울행 시외버스 안동초교 앞에서 6회 운행
권기웅 2023. 6. 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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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남문동 안동초교 앞에서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하루 6회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서울행 시외버스는 안동초교 앞에서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약 2시간 간격으로 6회 출발하고 안동터미널을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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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남문동 안동초교 앞에서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하루 6회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서울행 시외버스는 안동초교 앞에서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약 2시간 간격으로 6회 출발하고 안동터미널을 경유한다.
원도심 지역주민들이 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안동 터미널까지 15~2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조정철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해 원도심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교통 편익을 대폭 증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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