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가일손돕기 '구슬땀'

황성조 2023. 6.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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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전주시 덕진구 농가를 찾아 모판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국주영은 의장과 직원들은 이날 벼 재배 농가와 딸기하우스 농가에서 모판을 준비하고, 수확이 끝난 하우스를 정리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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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및 사무처 직원 60여 명, 모판 정리 등 일손 지원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전주시 덕진구 농가를 찾아 모판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국주영은 의장과 직원들은 이날 벼 재배 농가와 딸기하우스 농가에서 모판을 준비하고, 수확이 끝난 하우스를 정리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가 관계자는 “전북도의회 직원들 덕분에 수월하게 모내기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주=황성조 기자 food2drin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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