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환경대상 우수기관 선정

이도환 2023. 6. 2.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모별 3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 관리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의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자원순환·녹색성장·물관리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에 선도적 역할
구리시가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구리시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모별 3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 관리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의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리시는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에서 △구리하수처리시설 2050 탄소중립 실현(탄소중립분야)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자원순환분야) △시립양묘장 운영 및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녹색성장분야) △하수처리수 재이용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물관리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구리시가 지속가능한 구리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자원순환, 녹색성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이번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이런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은 구리시 공직자들의 헌신과 함께 동참해주신 시민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하여 구리시민과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하나하나 지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