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김병철, 엄정화 이어 ‘뉴스룸’ 출연.. 오늘(2일) 녹화

사진제공=JTBC 

‘닥터 차정숙’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병철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김병철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2일 일간스포츠에 “김병철이 2일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엄정화도 지난 20일 ‘뉴스룸’에 출연한 바 있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려낸 이야기다. 극 중 김병철은 차정숙(엄정화)의 남편이자 대장항문외과 과장 서인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현재 14회까지 방영된 ‘닥터 차정숙’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18.5%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20%의 벽을 뚫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방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