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오늘(2일) '팬 소통 메신저' 프롬 오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팬덤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2일 종합 아티스트 IP 서비스 원더월이 새롭게 선보인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오메가엑스'를 오픈한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팬덤 플랫폼으로, 오메가엑스 멤버 11인이 각자의 계정으로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팬들은 1대1 메시지를 통해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음반 제작,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텍스트는 물론, 사진 및 영상, 음성으로 보고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프롬 오메가엑스' 오픈을 기념해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11명에게는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오메가엑스는 현재 다양한 고정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프롬 오메가엑스'로 보다 프라이빗하고 진솔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오메가엑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