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41kg 유지 비결 “하루 두 끼로 끝, 군것질 NO”
박로사 2023. 6. 2. 15:13
유튜버 프리지아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더프리지아’에 'Q&A, 여름철 몸매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저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싫어한다”며 “밥만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한다”면서 “첫 끼는 오후 4~5시, 그러고 밤 12시~1시 즈음 먹고 끝, 아무것도 안 먹는다. 그렇게 총 두 끼를 먹고 군것질은 하지 않는다. 군것질이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라고 설명했다. 몸무게는 41kg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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