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심화반 1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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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2일 2023년 청년 도전사업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 도전사업공모로 선정된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은 취업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취·창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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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2일 2023년 청년 도전사업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 도전사업공모로 선정된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은 취업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취·창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심화반(1기)은 25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등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예·스포츠·취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디지털 마케팅 및 기초디자인 교육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보상책을 지원한다.
심화반 2기는 28일까지 25명 모집하며 7월3일부터 11월24일까지 주 2회 참여 5개월 운영되며, 단기프로그램인 ‘기초반’은 7월6일까지 30명 모집, 7월10일부터 8월11일까지 주 1회 참여 1개월 운영할 예정이다.
도만조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 “관내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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