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군기지서 항공기 정비하던 20대 군무원, 바퀴에 끼여 숨져
최태욱 2023. 6.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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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군기지에서 항공기 정비작업을 하던 20대 군무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공군 군수사령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K-2 대구 공군기지에서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군무원 20대 A씨가 항공기 랜딩기어 정비작업 중 항공기 바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공군 수사단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시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도 사고 이후 군부대 측의 신고를 받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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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군기지에서 항공기 정비작업을 하던 20대 군무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공군 군수사령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K-2 대구 공군기지에서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군무원 20대 A씨가 항공기 랜딩기어 정비작업 중 항공기 바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공군 수사단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시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도 사고 이후 군부대 측의 신고를 받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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