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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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2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명품 보은대추 육성을 위한 '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이하 워크숍)은 임산물 정책 방향 공유와 참여자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추 관련 지원 사업 및 정책 방향 수립, 대추재배 기술 교육을 통한 고품질 보은대추 생산, 농가 소득 증대 및 보은대추 명뭄화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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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2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명품 보은대추 육성을 위한 '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이하 워크숍)은 임산물 정책 방향 공유와 참여자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추 관련 지원 사업 및 정책 방향 수립, 대추재배 기술 교육을 통한 고품질 보은대추 생산, 농가 소득 증대 및 보은대추 명뭄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회장 유재철)가 주관한 워크숍에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군의원, 대추연합회 임원, 대추농가 등 모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강, 풍년기원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대추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대추 토양관리 및 병충해 방제'라는 주재로 ▲임산물 정책 ▲대추재배 기술 및 개선사항 ▲신기술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보은대추 사업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뱃들공원에서 올해 보은대추 풍년을 기원하는'풍년기원제'를 열어 이날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유재철 회장은 "고품질 대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해 전국 최고의 명품 보은대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전국 명품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보은대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올해 보은대추 풍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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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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