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변 자주 마려울 때 의심 질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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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변, 몇 회 보는 게 정상일까?성인 기준으로 하루 4~7회가 적정합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특정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평소보다 배뇨감을 자주 느끼고,골반통, 생리통, 생리과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출되는데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 갈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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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변, 몇 회 보는 게 정상일까?
성인 기준으로 하루 4~7회가 적정합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침입하는 질환으로
배뇨 시 통증, 잔뇨감, 절박뇨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항생제 등 약물 치료로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만
재발이 잦아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소변을 참는 습관은 피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의 두꺼운 근육인 자궁평활근에 생긴 양성종양입니다.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평소보다 배뇨감을 자주 느끼고,
골반통, 생리통, 생리과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임, 유산, 조산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할 때는 제거 수술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빈뇨, 갈증, 체중 감소가 함께 나타납니다.
혈당이 높으면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출되는데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 갈증을 유발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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