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숲길트러스트, 울산 북구 연암정원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3. 6.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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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숲길트러스트는 2일 북구 연암정원(연암동810 일원)에서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초록숲길트러스트 관계자는 "연암정원은 북구에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해 원연암마을 일원에 조성한 도심 속 정원으로 7∼8월 연꽃이 만발하면 방문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며 "연암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 단 수목이름표가 생태학습공간으로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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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숲길트러스트는 2일 북구 연암정원(연암동810 일원)에서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발대한 초록숲길트러스트는 철도 폐선부지에 조성되는 울산숲(기후대응 도시숲)과 북구청에서 명촌교 구간 산업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되는 순환산책로 등 북구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위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펼쳐나가는 민간봉사단체다.

초록숲길트러스트 회원들은 지난달 23일 연암정원 사전답사를 통해 수종과 위치를 파악하고 2일 연암정원 생태식물원에 식재 돼 있는 황매화, 수국, 금불초 등 20 여종의 관목과 초화류에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초록숲길트러스트 관계자는 "연암정원은 북구에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해 원연암마을 일원에 조성한 도심 속 정원으로 7∼8월 연꽃이 만발하면 방문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며 "연암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 단 수목이름표가 생태학습공간으로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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