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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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일 남동체육관에서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제7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대회로 시에 소속된 4500여명의 이·통장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이·통장연합회 박영택 회장은 "모두 한뜻으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대응,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5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한마음대회로 4500여 이·통장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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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일 남동체육관에서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제7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대회로 시에 소속된 4500여명의 이·통장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10개 군·구 단체장, 각종 단체 등이 참석,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이·통장연합회를 적극 지원한 NH농협은행 인천본부에 인천시장 감사패 수여와 이·통장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주요 내빈들과 이·통장들의 비전탑 세우기 경기를 비롯,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해사·고등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4500여 명이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통장연합회 박영택 회장은 “모두 한뜻으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대응,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5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한마음대회로 4500여 이·통장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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