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축제' 진로박람회,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5~11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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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족이 함께 노력해 결실을 맺어가는 '교육 축제'인 진로박람회가 경기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주도하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축제는 오는 11월까지 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관계기관, 학교가 협업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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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지원센터, 교육지원청, 지자체, 체험처 간 협업
교육 가족이 함께 노력해 결실을 맺어가는 '교육 축제'인 진로박람회가 경기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주도하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축제는 오는 11월까지 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관계기관, 학교가 협업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한다.
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진로박람회는 4차 산업 관련 미래 유망 직업체험, 꿈길 진로체험, 공공 및 민간기관 진로부스 운영, 대학 학과 체험, 학생 동아리 및 진로진학상담, 진로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각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관별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학교 및 지역 설명회, 진로체험처 교육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행사 운영을 사전 준비해 진행한다.
특히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로박람회 우수사례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량 강화 △시·군별 진로박람회 개최 현장 지원과 컨설팅 등 지역별 특색있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진로교육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첫 달인 지난 5월에는 여주시, 의정부, 평택 등 3곳에서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달에는 광명과 양주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학생의 수요와 사회 변화를 반영한 진로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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