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7일부터 '유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이 7일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건립됐다.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이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서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운영 맡아
경북 포항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이 7일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건립됐다.
2022년 9월 준공 후 하자 보수, 시범 운영기간 등을 거쳐 유료 운영에 들어가게 된 것.
운영은 시설관리공단이 맡았다.
이 곳에는 장애인 6대, 버스 11대, 경차 23대, 임산부 15대, 일반차 114대, 전기차 충전 4대 등 173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이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서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