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문화유산해설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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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1일 구청 신비홀에서 '계양구 문화유산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윤환 구청장은 "문화유산해설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교육과 평가를 거치며 보여주신 노력과 열정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계양의 관광자원 알리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계양구 역사·문화 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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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1일 구청 신비홀에서 '계양구 문화유산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구는 기존에 이원화돼 운영됐던 '문화재 해설사'와 '계양학 학습 길 해설사'에 대해 교육 이수, 해설 활동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 소정의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평가 결과 우수자 총 17명을 적합자로 선정했으며 이번 문화유산해설사 위촉을 통해 일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문화유산해설사는 계양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안내하며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폭넓고 다채로운 '계양 문화·관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계양산성박물관, 부평도호부관아 등 계양의 다양한 문화유적에 대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과 구민에게 계양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환 구청장은 "문화유산해설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교육과 평가를 거치며 보여주신 노력과 열정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계양의 관광자원 알리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계양구 역사·문화 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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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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