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피티에스, 창원국가산단 새 부지에 20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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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피티에스㈜(대표이사 한우진)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새 부지에 205억 원을 투자해 30명을 신규 고용한다.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2일 접견실에서 우림피티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창원에 항공·방산·로봇 분야 핵심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하며, 창원시는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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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창원특례시, 우림피티에스(주)와 20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 창원시청 |
우림피티에스㈜(대표이사 한우진)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새 부지에 205억 원을 투자해 30명을 신규 고용한다.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2일 접견실에서 우림피티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창원에 항공·방산·로봇 분야 핵심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하며, 창원시는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우림피티에스는 지난 47년간 중장비, 제철, 에너지, 공장자동화 분야의 기어박스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0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이번 투자결정도 기존 사업장에서 생산하던 항공·방산 분야 핵심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은 지난 50년간 다져온 견고한 제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K방산의 역대급 수출 쾌거를 이뤄냈다"며 "기술개발에 힘쓰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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