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프리싱글 7일 기습 발표…곡명은 'WASTELAND'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강다니엘이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프리싱글로 먼저 찾아온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늘 0시 강다니엘의 새 앨범 'REALIEZ' 프로모션 캘린더를 통해 선공개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발매 시점은 7일 오후 6시를 가리킨다. 'REALIEZ' 발매가 19일인 것을 감안하면, 결정적인 예고편과 같다. 그동안 새 앨범명만 공개된 상황에서 발표된 서프라이즈 릴리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곡명은 'WASTELAND'. 전체 가사를 영어로 녹음했다. 파격적인 형태와 함께 이번 앨범의 중추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새 앨범 'REALIEZ'가 REAL, LIE, REALIZE를 포함하는 의미인 만큼 어떠한 유기적 역할하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강다니엘은 대작을 암시하는 프리퀄 영상과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프로모션 캘린더에 따라 강다니엘의 컴백 코드는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 시작점이 될 선공개곡 'WASTELAND'은 7일 발매되며, 새 앨범 'REALIEZ'는 19일 베일을 벗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