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 출범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6.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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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는 오는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TF위원은 총 24명으로 공공의 복지와 민간의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박람회 개최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고, 창원복지박람회의 기획에서부터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채널을 통한 여론 수렴, 이벤트 준비 등 직접 발로 뛰어 창원의 복지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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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일 시청 제3 회의실에서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 TF’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 TF’를 구성했다.

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는 오는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TF위원은 총 24명으로 공공의 복지와 민간의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박람회 개최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고, 창원복지박람회의 기획에서부터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채널을 통한 여론 수렴, 이벤트 준비 등 직접 발로 뛰어 창원의 복지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정태 총괄팀장은 “2022년 창원복지박람회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 많은 시민이 찾아 복지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2023.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위원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에게 더 많은 복지정보를 제공해 함께 누리고, 즐겁고 유익한 복지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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