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예술 숲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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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연다.

광주과학관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9월까지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예술 숲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 인형극, 클래식 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이 회차별 2개씩 펼쳐진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과학과 예술에 특화된 지역거점 국립과학관으로써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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