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홈쇼핑 방영 예정
- 코로나 벗어나 일상회복 시작, 양양 관광객 크게 증가해 ‘주목’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CJ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6월 4일(일), 6월 18일(일), 7월 8일(토) 등 시청률이 높은 주말 저녁 9시대 프라임타임으로 계획돼 있으며, 방송을 통해 단지의 입지, 상품, 미래가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등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관광 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에는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관광객의 증가세는 이미 지난해부터 두드러게 나타나고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강원도 방문 관광객은 총 1억5,345만명으로 코로나 직후인 2020년 대비 약 2,234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관광객 증가율은 강원도가 17.8%로 1위, 2위 인천광역시(14.91%), 3위 제주특별자치도(14.87%) 순이었다.
이 중에서도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많은 양양군은 지난해 총 1,683만2,154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 21년보다 약 250만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가장 최근 자료인 지난 4월에는 총 121만4,605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3월 103만5,505명에 비해 17만9,100명(17.3%) 증가한 것이어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우선 단지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낙산해수욕장을 포함한 동해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한 ‘리얼 비치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낙산해수욕장은 ‘서핑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서핑족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신라시대에 창건된 양양의 대표적 명소인 ‘낙산사’가 가까워 관광객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약 9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고 양양국제공항과 지난해 이전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수월하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국도를 통하면 양양 도심을 비롯해 속초, 강릉, 삼척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서 다른 지역과 동시 방문하기에 편하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건물 모양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약 81%까지 끌어올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37㎡B 18실 ▲40㎡C 36실 ▲41㎡A 42실 ▲43㎡D 36실 ▲61㎡F 42실 ▲68㎡E 36실 ▲116㎡PH-B 2실 ▲125㎡PH-A 4실로 구성된다.
내부 시설 역시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있고 객실 내에서 영구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호실 제외) 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시설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텔급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또, 옥상에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 보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되고 주변에 ‘스카이가든’과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슬러리월 공법(slurry wall)’을 사용해 안전성까지 높였다. 슬러리월 공법이란 소음과 진동이 적고, 벽체의 강성이 높아 다른 공법에 비해 안전하다고 평가 받는다. 또, 차수성이 우수하여 주변의 지하수위를 떨어뜨리지 않고 굴착이 가능하다. 지반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벽체의 두께와 모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영구지하벽이나 깊은 기초로 활용하는 공법으로도 꼽힌다. 굴착면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정액(slurry)을 굴착 부분에 채워넣고 작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의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호텔 그룹 ‘세인트존스’가 담당하게 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생활숙박시설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비주택으로 간주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연 최대 45일 숙박 혜택이 주어진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