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 행사 앞서 환경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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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 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고성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 대회에 참여하는 관광객의 편의 등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여름 꽃식재 시가지 가로 화분 정비 작업과 주행사장 주변 제초 등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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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 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고성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 대회에 참여하는 관광객의 편의 등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여름 꽃식재 시가지 가로 화분 정비 작업과 주행사장 주변 제초 등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성면 시가지와 7번 국도 주요 도로변에 메리골드 등 여름계절꽃 7천본을 식재했으며, 엑스포 관문 도로주변과 주행사장 주변의 잡풀을 제거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 대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 조성 및 대국민 참여 등 엑스포 성공기원을 다짐하기 위해 오는 17일 개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방송인 안혜경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솔방울전망대 체험과 화암사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원 고성=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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