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91명‧경북 850명 신규 확진…상승세 이어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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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900명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9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7만 799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216명, 북구 201명, 수성구 178명, 동구 142명, 달성군 68명, 서구 43명, 남구 78명, 중구 3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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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900명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9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7만 799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1% 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216명, 북구 201명, 수성구 178명, 동구 142명, 달성군 68명, 서구 43명, 남구 78명, 중구 30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850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02명, 경주 109명, 구미 102명, 경산 96명, 안동 93명, 칠곡 39명, 영주 38명, 영천 34명, 김천 23명, 문경 22명, 예천 14명, 울진 14명, 의성 12명, 상주 11명, 청도 10명, 성주 7명, 고령 6명, 청송 4명, 영덕 4명, 울릉 4명, 영양 3명, 봉화 3명이다.
일일평균 확진자는 664.1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115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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