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스마트팜’, 보령엔 ‘청년타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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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정부의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 기업 혁신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부여에는 스마트팜, 보령에는 수산자원을 활용하는 청년희망타운이 조성된다.
보령은 수산자원을 활용하는 청년몰·공유오피스·온라인 스튜디오를 만들 계획이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의 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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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정부의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 기업 혁신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부여에는 스마트팜, 보령에는 수산자원을 활용하는 청년희망타운이 조성된다.
부여는 이번 선정으로 스마트경영 실습농장 온실, 스마트농부 기숙교육센터 등을 조성한다. 향후 창업 영농법인을 위한 전담 컨설팅과 스마트팜 ICT 시설, 영농법인의 신규작물 연구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농장, 기술·인증·사업화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령은 수산자원을 활용하는 청년몰·공유오피스·온라인 스튜디오를 만들 계획이다. 점포 리모델링 및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유통망도 구축될 전망이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의 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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