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새벽까지 비…동부에는 소나기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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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일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10~40㎜,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 내외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동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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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10~40㎜,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 내외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동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청송·영주·영양 16도, 김천·안동·의성·문경·예천·울진 17도, 영천·군위·고령·성주·상주·영덕·독도 18도, 대구·경산·청도·칠곡·구미·경주·울릉도 19도, 포항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0도, 울릉도 23도, 울진 24도, 봉화 27도, 상주·문경·예천·영주·영덕·포항 28도, 청도·김천·안동·의성·청송·영양 29도, 대구·영천·경산·칠곡·구미·군위·고령·성주·경주가 30도까지 오르겠다,
내일(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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