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우버와 유연 임대 파일럿 프로그램 확대

엄수영 2023. 6.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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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전기 머스탱 마하-E에서 유연한 임대를 우버 테크놀로지의 승차 공유 플랫폼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2022년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우버와 함께 유연 임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유연한 임대를 통해 자격을 갖춘 운전자는 위치에 따라 마하-E를 1개월에서 4개월 단위로 임대할 수 있다.

포드는 참여 도시의 딜러들과 협력해 프로그램에 사용할 마하-E를 구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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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포드 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전기 머스탱 마하-E에서 유연한 임대를 우버 테크놀로지의 승차 공유 플랫폼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2022년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우버와 함께 유연 임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로 확장되고 있다.

유연한 임대를 통해 자격을 갖춘 운전자는 위치에 따라 마하-E를 1개월에서 4개월 단위로 임대할 수 있다.

전기차는 2주 이내에 운전자에게 배달되며, 그들은 포드 앱을 사용하여 결제와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다.

포드는 참여 도시의 딜러들과 협력해 프로그램에 사용할 마하-E를 구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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