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데뷔 6년만 첫 지상파 예능 출연"…김숙 "눈물나" (홍김동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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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으로 데뷔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인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인 시절을 함께 했던 김숙은 "그때부터 얘들이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솔직히 울었다"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 구독자가 1250만명이라는 소식에 주우재는 "나 만 명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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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으로 데뷔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인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별들의 전쟁-스타워즈' 대결을 위해 가요계 대표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 출연하는 것이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숙은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났다"라며 스트레이 키즈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인 시절을 함께 했던 김숙은 "그때부터 얘들이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솔직히 울었다"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제일 잘 나가는 프로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의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진짜 구독자가 천만 명이 넘어요?"라며 신기해했다.
스트레이 키즈 구독자가 1250만명이라는 소식에 주우재는 "나 만 명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트레이 키즈는 방송에서 신곡 '특'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왜 여기서 공개하냐"며 장난스럽게 웃었고, 안무 동작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우영은 "너네 또 대박날 것 같다"며 기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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