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데뷔 6년만 첫 지상파 예능 출연"…김숙 "눈물나" (홍김동전)[종합]

김나연 기자 2023. 6. 1.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으로 데뷔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인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인 시절을 함께 했던 김숙은 "그때부터 얘들이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솔직히 울었다"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 구독자가 1250만명이라는 소식에 주우재는 "나 만 명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으로 데뷔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인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별들의 전쟁-스타워즈' 대결을 위해 가요계 대표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 출연하는 것이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숙은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났다"라며 스트레이 키즈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인 시절을 함께 했던 김숙은 "그때부터 얘들이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솔직히 울었다"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제일 잘 나가는 프로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의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진짜 구독자가 천만 명이 넘어요?"라며 신기해했다.

스트레이 키즈 구독자가 1250만명이라는 소식에 주우재는 "나 만 명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트레이 키즈는 방송에서 신곡 '특'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왜 여기서 공개하냐"며 장난스럽게 웃었고, 안무 동작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우영은 "너네 또 대박날 것 같다"며 기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