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맞아 청각마케팅 음원 '안양의 소리'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소리' 징글(jingle)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나선다.
시는 앞으로 시정 소식 '3분 안양' 등 다양한 미디어 홍보에 '안양의 소리'를 활용하고 반복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소리가 행복한 안양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시장 “행복한 안양 떠오르는 멜로디"
경기 안양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소리’ 징글(jingle)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나선다. 징글은 짧은 멜로디나 효과음 등을 통해 특정 브랜드를 연상하게 만드는 청각마케팅 중 하나이다.
안양시가 앞서 3~4월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안양의 소리’는 2초 분량의 짧고 경쾌한 멜로디(솔-솔-라-미-도)로, 휘파람 소리를 활용해 밝고 활기찬 안양, 편안한 안양을 연상케 한다.
시는 1일 첫 번째 활용 사례로, ‘안양의 소리’를 입힌 안양시 VI 모션그래픽 2종을 안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안양시 공식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시정 소식 ‘3분 안양’ 등 다양한 미디어 홍보에 ‘안양의 소리’를 활용하고 반복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양시청 대표전화 통화 연결음, 시내버스 안내방송 등에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야금, 피아노, 플롯 등 6가지 악기로 색다른 매력을 가진 ‘안양의 소리’ 추가 제작을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소리가 행복한 안양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14기 영철 "사기 폭행 폭로글 황당 충격적"
- 호텔 동행男이 가슴 만지자 "3천 내놔" 협박女 최후
- 김포골드라인 직영화 보류…철도공단 설립 결국 무산
- 내연녀 16세 딸에 수면제 음료 건네…성폭행 저지른 60대男
- “내 갈 길 간다"…'시끌벅적' 조선업계서 내실 다진 삼성중공업
- 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오월의 정신으로 민주주의 피워내"
- '尹 압박 카드'로 개헌 불 지피는 192석 야당…실현 가능성 글쎄
- 국민의힘 "5·18정신, 특정 정치세력 상징 아닌 대한민국 민주화 상징돼야"
- “민희진이 가스라이팅” vs “하이브가 차별 대우” 법정서도 뉴진스 둔 감정싸움
- ‘지난해 토종 최다승’ 임찬규, 10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