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스트레이 키즈, 데뷔 6년 만 지상파 예능 첫 출연… 김숙 “눈물 나”(홍김동전)

정진영 2023. 6. 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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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약 6년 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스크레이 키즈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등장했다. 이는 데뷔 약 6년 만의 첫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다.

스트레이 키즈를 본 김숙은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났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스트레이 키즈와 신인 시절을 함께했다면서 “그때부터 애들이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 커서 솔직히 울었다”며 애정을 표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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