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최윤영 의심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 (비밀의 여자)

김나연 기자 2023. 6. 1.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최윤영의 말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남유진(한기웅)을 찾아가 주애라(이채영)가 소이 납치를 사주한 범인임을 밝혔다.

오세린은 남유진에게 "소이 유괴범 찾아냈다. 바로 애라 언니"라고 밝혔다.

남유진은 이에 "그래서요? 난 세린 씨, 당신 말 안 믿어. 당신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지 않냐"며 오세린을 믿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최윤영의 말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남유진(한기웅)을 찾아가 주애라(이채영)가 소이 납치를 사주한 범인임을 밝혔다.

오세린은 남유진에게 "소이 유괴범 찾아냈다. 바로 애라 언니"라고 밝혔다.

남유진은 이에 "그래서요? 난 세린 씨, 당신 말 안 믿어. 당신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지 않냐"며 오세린을 믿지 못했다.

이어 "당신 오세연(이슬아) 동생이잖아"라고 말하자 오세린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세린은 "맞다. 우리 언니를 죽인 정현태(최재성)의 딸 정겨울(신고은)뿐만 아니라 본부장님도 궁금했다. 하지만 옆에서 본부장님을 지켜보다가 나도 모르게 본부장님을 좋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