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 참여자 모집

유진상 2023. 6.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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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오는 6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에서 경기 문화다양성 기본교양 바탕학습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를 운영한다.'특급열차'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23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과 예술교육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기관(단체)의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의무교육 5회, 일반 참여자 대상 교육 1회로 총 6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는 어려운 이론과 개념 중심의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놀이와 감각으로 만나는 하루(1일) 워크숍이다.

프로그램은 '개찰구(내일로 음악대-만남의 감각 열기)', '터널(오늘의 계획은?-스스로 탐색하기)', '정차역(한 사람 문화사 : 깊이를 더하는 다양성)', '도착역(내 안의 한 조각-자기화 더하기 공동체)'로 구성되며, 단계별 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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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최대 30명 선착순 접수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통해 신청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 안내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6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에서 경기 문화다양성 기본교양 바탕학습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를 운영한다.


'특급열차'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23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과 예술교육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기관(단체)의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의무교육 5회, 일반 참여자 대상 교육 1회로 총 6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는 어려운 이론과 개념 중심의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놀이와 감각으로 만나는 하루(1일) 워크숍이다. 프로그램은 '개찰구(내일로 음악대-만남의 감각 열기)', '터널(오늘의 계획은?-스스로 탐색하기)', '정차역(한 사람 문화사 : 깊이를 더하는 다양성)', '도착역(내 안의 한 조각-자기화 더하기 공동체)'로 구성되며, 단계별 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선택 프로그램 정차역에서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덕후와 예술가의 시선’을 주제로 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서로 다른 시선과 관점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덕후의 시선은 △‘이야기 덕후’ 신촌서당 음악뮤지션 김용진 △‘놀이 덕후’ 고무신학교 대표 고무신 △‘요괴 덕후’ 더쿠(HE Kooh) 편집장 고성배 △‘도시 덕후’ 대구 북성로 훌라HOOLA대표 안진나 △‘기록 덕후’ 아키비스트(Archivist) 사진작가 김시동이 함께하며, 예술가의 시선은 △‘표현의 예술’ 리지프로젝트 연극 연출가 이지현 △관점의 예술’ 아티스트 듀오 라움콘 △‘평등의 예술’ 문화예술계 반폭력 연대 공동대표 송진희가 참여한다.


일반 참여자 대상 신청은 6월 1~20일까지 사이트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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