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신임 상임이사 및 TBN 한국교통방송 사장 임용식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일 강원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열린 공단 상임이사 및 TBN 한국교통방송 사장 임용식에서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일 강원 원주 본부에서 상임이사 2명과 TBN 한국교통방송 신임 사장(지방방송본부 사장) 4명의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상임이사는 서범규 교통안전본부장, 김진표 운전면허본부장이며, 지방방송본부 사장에는 이성원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사장, 박기성 TBN 한국교통방송 울산본부 사장, 박경민 TBN 한국교통방송 전북본부 사장, 김형주 TBN 한국교통방송 경남본부 사장으로 신임 임용됐다.

이번 상임이사 및 지방방송본부 사장은 6월1일부터 2년 임기로 각자 맡은 직무로 교통안전, 운전면허, 방송사업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임용식에서 상임이사 및 지방방송본부 사장은 “교통안전, 언론방송, 공직경험 등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공단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며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 생명을 지키는 교통전문기관 책임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