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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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타깃 공공기관 선정과 유치활동 전략수립에 본격 돌입했다.
익산시는 1일 상황실에서 '제2차 이전 공공기관 익산시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익산의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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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 익산 강점 유치전략 마련
전북 익산시가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타깃 공공기관 선정과 유치활동 전략수립에 본격 돌입했다.
익산시는 1일 상황실에서 '제2차 이전 공공기관 익산시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익산의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과 함께 유치 대상 공공기관별 유치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익산 유치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익산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된 유치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며 "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황성조 기자 food2drin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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