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엑소 뮤비 촬영한다…SM "7인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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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첸, 시우민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음에도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오는 2일 예정됐던 엑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첸백시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엑소 멤버 7인 뮤비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백현, 시우민, 첸은 법무법인 린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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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백현, 첸, 시우민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음에도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오는 2일 예정됐던 엑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첸백시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엑소 멤버 7인 뮤비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입대한 카이를 제외한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세훈이 엑소 완전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다는 설명이다.
같은날 백현, 시우민, 첸은 법무법인 린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가 요청한 정산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고, 연습생 기간을 포함한 20여 년의 노예계약을 강요했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를 흔들고 있는 외부세력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아티스트가 정산 문제를 제기하거나 정산자료 일체에 대한 사본 제공을 요구하는 배경에 이러한 외부 세력의 부당한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의심했다.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모든 정산은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전속계약 과정에서 어떠한 강요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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