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미래 세계관으로 MMO 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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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자사의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미래 세계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아레스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레스는 미래 세계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국내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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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자사의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미래 세계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아레스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세컨드다이브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게임사다.
아레스는 미래 세계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국내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MMORPG 대부분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다.
이러한 세계관에 걸맞게 전투 방식 역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독특한 형태다. 또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을 토대로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러한 세계관이 AAA급 퀄리티의 그래픽과 만나 높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를 넘어 아레스의 글로벌 흥행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미래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역동적인 액션은 북미를 포함한 서구권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지난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레스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에서도 크게 환영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성공 경험이 있는 개발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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