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다 같이 돌자! 안심 학굣길!'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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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달 26일 구청장이 직접 남문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및 통학로를 점검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38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시인성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노란신호등 설치 ▲지주랩핑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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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달 26일 구청장이 직접 남문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및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거학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연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규정에 맞는 안전표시 설치 여부와 안전펜스 관리상태, 안전 사각지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상황을 잘 아는 교사, 학부모와 함께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통학로 보행환경 안전에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취약한 2개교를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불편사항은 적극 검토해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만반의 대비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린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달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38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시인성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노란신호등 설치 ▲지주랩핑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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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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