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전재목 별세
김윤일 2023. 6. 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서 몸 담았던 전재목 코치가 별세했다.
단국대 재학 시절이던 1993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 5,000m 남자 계주에서 우승을 경험했던 존재목 코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이며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 2004년 여자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05년에는 친형인 전재수 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서 몸 담았던 전재목 코치가 별세했다. 향년 50세.
1일 연합뉴스는 빙상계 관계자 말을 빌어 전재목 코치가 최근 백혈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단국대 재학 시절이던 1993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 5,000m 남자 계주에서 우승을 경험했던 존재목 코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이며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 2004년 여자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05년에는 친형인 전재수 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국가대표 선발 담합과 관련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고 이후 해외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3일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갈 길 간다"…'시끌벅적' 조선업계서 내실 다진 삼성중공업
- "송영길 경쟁캠프 수사 안하는 게 오히려 정치적으로 보여" [법조계에 물어보니 157]
- 국민 49.8% "김남국 사퇴해야"…'윤관석·이성만' 체포안 가결 의견은 54.1% [데일리안 여론조사]
- '나는 솔로' 14기 영철 "사기 폭행 폭로글 황당 충격적"
- 신성식 검사장 "내가 한동훈에게 사과했다고? 그런 적 없다"…검찰 조서 부인
- 보수주자 춘추전국시대…한동훈은 '흔들' 다른 잠룡들은 '꿈틀'
- 김예지 "첫 표결 후 한동훈으로부터 응원 메시지 받아"
- 선관위, '與 의원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 전현무·유재석 꺾었다…이찬원, KBS 연예대상서 예능인으로 ’정상‘
-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