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 DB손해보험 전속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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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31·정진영)이 DB손해보험의 새 얼굴로 나선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일 "진영이 DB손해보험의 새 전속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영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이자 가수로서 DB손해보험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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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31·정진영)이 DB손해보험의 새 얼굴로 나선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일 "진영이 DB손해보험의 새 전속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영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이자 가수로서 DB손해보험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B손해보험 측은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기업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브랜드 정체성인 약속의 가치를 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1년 그룹 비원에이포(B1A4) 리더로 데뷔한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내안의 그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 '경찰수업'(2021) 등 다수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아울러 ‘한 발짝 두 발짝’, ‘벚꽃이 지면’, ‘같은 곳에서’,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등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히트곡을 다수 배출시키며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로서 재능을 선보였다.
진영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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