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티·젠·한에 복수하고 싶다”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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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한 디플러스 기아(DK)가 여름엔 반전을 써낼 수 있을까.
LCK 10개 게임단 감독과 대표 선수 1인이 참가해 서머 시즌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DK 최천주 감독은 "스프링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 서머 시즌엔 반드시 우승하고, 롤드컵(LoL 월드챔피언십)에 가겠다는 각오로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최 감독은 "스프링 시즌에 졌던 T1과 젠지, 한화생명에 복수하고 싶다"며 설욕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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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한 디플러스 기아(DK)가 여름엔 반전을 써낼 수 있을까.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개막을 앞두고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LCK 10개 게임단 감독과 대표 선수 1인이 참가해 서머 시즌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던 DK는 이날은 2표를 얻는 데 그쳤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이 DK에 표를 던졌다. DK는 지난 시즌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정규리그를 4위로 마무리했고 플레이오프에선 한화생명에게 패해 1라운드 탈락했다.
DK 최천주 감독은 “스프링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 서머 시즌엔 반드시 우승하고, 롤드컵(LoL 월드챔피언십)에 가겠다는 각오로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최 감독은 “스프링 시즌에 졌던 T1과 젠지, 한화생명에 복수하고 싶다”며 설욕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DK는 지난 시즌 T1과 젠지 상대로 정규리그에서 전부 패했다.
최 감독은 “중후반 운영 단계 등에서 큰 판단들이 아쉬웠다. 연습에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실제로 많이 좋아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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