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관계자외 출입금지' 멤버들, 촬영 직후 카이(KAI) 주식 사" (컬투쇼)

이나영 기자 2023. 6.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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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미미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과 함께 '관계자외 출입금지'에 출연하게 된 미미는 나로호, 청주 여자 교도소 등 촬영 중 갔던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황치열이 "갔다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카이(KAI) 주식도 샀다고"라고 묻자, 미미는 "선배님들이 엄청 사시더라. 촬영 후 바로 구입하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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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컬투쇼' 미미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촬영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과 함께 '관계자외 출입금지'에 출연하게 된 미미는 나로호, 청주 여자 교도소 등 촬영 중 갔던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미는 "하늘에 올라가는 항공기 등이 만들어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에도 가서 직접 봤다. 헬리콥터도 탔다"고 전했다.

이에 황치열이 "갔다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카이(KAI) 주식도 샀다고"라고 묻자, 미미는 "선배님들이 엄청 사시더라. 촬영 후 바로 구입하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먼저 주식을 구입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김태균의 질문에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다"고 말을 아낀 미미는 "양세형이냐"는 질문에 추임새로 은근슬쩍 맞다는 뉘앙스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컬투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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